“충남서북부노동건강인권센터 새움터”의 시작과 앞날
“충남서북부노동건강인권센터 새움터”의 시작과 앞날 <노상철 새움터 센터장> 대한민국에서 직업환경의학을 업으로 하여 산다는 것, 그것도 충남도에서 생활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를 진작에 몰랐다. 지난 16년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있었던 여러 사건과 문제들을 접하면서 나름의 원칙과 고집을 지니게 되었다면 그나마 조금의 위안이 될 수도 있을 것도 같다. 하지만, 전혀 연고도 없었던, 충남의 제일 큰 도시인 천안에서 겪었던, 황당하고도 소개 더보기 “충남서북부노동건강인권센터 새움터”의 시작과 앞날[…]